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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LA갈비 만찬 쐈다…美 날아가 밥상 차린 '용진이 형'

                                                       2024-11-22 14:07:33      

  

항저우를 중국의 디지털 성지로 만든 최고의 민영기업가 마윈.

요즘 마라톤에 푹 빠졌다는 그는 매일 아침 해운대 시민에 섞여 조깅도 했다.그는 2014년 홍콩 우산혁명 때도 시위대에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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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토크 행사 도중 같이 ‘셀카를 찍자는 막무가내 관객을 무대 위로 올려 장내 분위기를 끌어올린 일은 홍콩영화의 큰형님다운 관록이란 감탄마저 빚어냈다.

여유롭게 농담을 즐기던 그도 홍콩영화의 침체 배경 질문엔 웃음기를 거뒀다.기존에 한 번도 보지 못한 혁신적인 아파트 디자인의 설계안을 수용했다.

올해 프리츠커상을 받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아모레퍼시픽 사옥과 미술관.기회를 만들어주는 사람들에 의해 빛을 발하곤 한다.

마리오 보타의 남양성모성지 대성당.디자인과 공사에 10년이 걸린 ‘1000개의 나무 레지던시는 내년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