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ISS 건설과 운영으로 호흡을 맞춘 ISS 컨소시엄 참가국만 초청받는 바람에.
이와 관련 일본경제연구센터의 지난 3년에 걸친 중국 GDP 예측이 흥미롭다.중국의 인구 감소는 세계사적인 사건이다.
한데 지난해 말 발표에선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한데 이런 이점을 중국이 더는 챙기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대표 중국은 지대물박인다(地大物博人多)의 나라다.
노동력 감소에 따라 제조강국을 건설해 세계 최강의 중국을 만들겠다는 시진핑의 야심이 한낱 꿈에 그칠 공산이 커졌다.유엔에 따르면 오는 4월 중순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이 된다.
1949년 신중국 건국 당시 5억4000만을 기록했는데 인구는 힘이란 마오쩌둥의 말에 힘입어 1982년엔 10억.
그리고 2019년엔 14억을 넘어섰다.서두르면 항상 부작용이 따르게 마련이다.
두 영화의 후속편이 개봉되면 한국에서는 ‘마션2가 더 관심을 끌지도 모르겠다.‘인터스텔라는 유독 감성을 자극했다.
정부의 ‘우주개발 진흥기본계획은 NASA처럼 장기계획(프로그램) 단위가 아닌 개별사업(프로젝트)을 나열한 문서였다.먼 은하계로 통하는 최단항로를 개척하는 비밀계획에 참여하게 된다.